슈뢰딩거의 방정식으로부터 괴리되는 우리들의 청춘에 대하여
W. ひげさん
2020년 4월 11일 10시 24분.
수도 도쿄에서 진도 7의 대지진이 발생.
사망자 24,000명.
부상자 124,000명.
당시 피난자는 7,500,000명.
그것은,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의 대재앙이었다.
지금은 『수도 직하 대지진』이라고 불리는 그 재해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살 곳을 잃었다.
그 후, 지방으로의 이주가 활발하게 일어나 오랜 세월 문제가 되었던 인구의 양극화가 예기치 않게 해소되게 된다.
한편, 도쿄에서는 지진 재해로 고아가 된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기숙사가 딸린 초중고 일관교가 일정 수만큼 세워지게 되었다.
탐사자들은, 그런 학교 중 하나인 『국립 마호라마 학원』에 다니는 고교생이다.
되돌아오는 일상을, 찬란한 청춘을 구가한다.
⸺그 가슴에, 결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구했다
「 그리고, 우리들은 이 세계를 멸망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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